2024년, 하나님의 나라가 동역자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신학교의 졸업소식과 저희 사역과 동역해 온 마리아 자매의 소식을 전합니다. 항상 예수님의 마음에 집중하는 저희 부부가 되게 하시고, 이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경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마리아 자매 이야기]
마리아 자매는 저희 부부가 이곳에 와서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또 영주권 신청을 위한 법률문제로 고민할 때, 팬데믹 기간동안 어려운 이들에게 식량을 나눠주는 사역을 했을 때, 이 일들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고 항상 저희 곁을 지켜준 이름 없는 선교사입니다. 선교의 이름으로 무언가를 해야 할 때 마리아 자매는 항상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보다도 더 선교사다웠던 마리아 자매에게 지난 해 어려운 일이 닥쳤는데, 자궁암 진단을 받은 일이었습니다. 남편이 떠난 가정의 가장으로서 늘 강해보였지만, 지난 해 11월 어렵게 자신의 건강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은 너무 연약해 보였습니다.
이 곳 의료서비스가 너무 느리고 열악해서 올해 6월에나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도 있지만, 큰 수술비로 인해 두 자녀의 생계를 걱정하는 마음도 마리아 자매를 괴롭게 하는 일입니다.
마리아 자매의 회복을 위해 기도도 부탁드리고, 수술비를 위한 헌금을 동역자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약 $4,100 USD의 수술비가 필요한데 일부분이라도 도울 수 있다면, 하나님의 위로를 함께 나눌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치료비 헌금을 보내주실 수 있다면, 저희에게 송금해 주실 때 '마리아 자매 수술비' 라고 메모해주시면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ITP신학교 6번째 졸업식]
ITP신학교의 여섯번째 졸업식이 2024년 1월 13일 토요일에 뿌에블라 캠퍼스에서 있었습니다. 2019년 첫번째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가장 많은 11명이 졸업할 수 있었던 것도 큰 축복이었다고 여겨집니다.
11명의 졸업생들이 아직은 정해진 사역이 없지만, 그들이 2년동안 배운 하나님의 말씀과 체계적인 신학은 이웃과 가족을 전도하는데 귀하게 쓰이게 될 것이고, 교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졸업생들이 교회와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또 이들이 건강한 신학과 복음을 잘 흘려 보내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 제목
-11명의 학생들이 은혜 가운데 6번째 졸업식에서 졸업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첫 번째 선교의 기간(term)을 정리하고 오는 2월 안식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여러가지 일들을 잘 마무리하게 하시고, 신학교의 사역도 지속적으로 감당할 동역자들을 준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 제목
-2024년에 ITP신학교의 비전 있는 캠퍼스가 개척되고 소명 있는 신입생들이 모집되게 하소서.
-와우치낭고 캠퍼스의 사역을 담당하는 마난띠알교회의 교회 건축이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되게 하시고, 돕는 손길이 있어 건축이 잘 마무리되게 하소서.
-저희 선교사 부부가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고, 예수님처럼 현지인들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본질을 살아내는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또한, 스페인어 사용에 능통하게 하소서.
-2024년 2월에 계획중인 안식년의 계획을 인도하시고, 선교지 사역에 부담을 주지 않고 안식과 재교육이 이뤄지게 하소서.
-첫째 준희의 결혼 준비와 유학 계획을 인도하시며, 해군에 입대한 둘째 재희가 건강하고 사고없이 군생활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2024년, 하나님의 나라가 동역자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신학교의 졸업소식과 저희 사역과 동역해 온 마리아 자매의 소식을 전합니다. 항상 예수님의 마음에 집중하는 저희 부부가 되게 하시고, 이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경험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마리아 자매 이야기]
마리아 자매는 저희 부부가 이곳에 와서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또 영주권 신청을 위한 법률문제로 고민할 때, 팬데믹 기간동안 어려운 이들에게 식량을 나눠주는 사역을 했을 때, 이 일들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고 항상 저희 곁을 지켜준 이름 없는 선교사입니다. 선교의 이름으로 무언가를 해야 할 때 마리아 자매는 항상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보다도 더 선교사다웠던 마리아 자매에게 지난 해 어려운 일이 닥쳤는데, 자궁암 진단을 받은 일이었습니다. 남편이 떠난 가정의 가장으로서 늘 강해보였지만, 지난 해 11월 어렵게 자신의 건강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은 너무 연약해 보였습니다.
이 곳 의료서비스가 너무 느리고 열악해서 올해 6월에나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도 있지만, 큰 수술비로 인해 두 자녀의 생계를 걱정하는 마음도 마리아 자매를 괴롭게 하는 일입니다.
마리아 자매의 회복을 위해 기도도 부탁드리고, 수술비를 위한 헌금을 동역자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약 $4,100 USD의 수술비가 필요한데 일부분이라도 도울 수 있다면, 하나님의 위로를 함께 나눌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치료비 헌금을 보내주실 수 있다면, 저희에게 송금해 주실 때 '마리아 자매 수술비' 라고 메모해주시면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ITP신학교 6번째 졸업식]
ITP신학교의 여섯번째 졸업식이 2024년 1월 13일 토요일에 뿌에블라 캠퍼스에서 있었습니다. 2019년 첫번째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가장 많은 11명이 졸업할 수 있었던 것도 큰 축복이었다고 여겨집니다.
11명의 졸업생들이 아직은 정해진 사역이 없지만, 그들이 2년동안 배운 하나님의 말씀과 체계적인 신학은 이웃과 가족을 전도하는데 귀하게 쓰이게 될 것이고, 교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졸업생들이 교회와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또 이들이 건강한 신학과 복음을 잘 흘려 보내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 제목
-11명의 학생들이 은혜 가운데 6번째 졸업식에서 졸업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첫 번째 선교의 기간(term)을 정리하고 오는 2월 안식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여러가지 일들을 잘 마무리하게 하시고, 신학교의 사역도 지속적으로 감당할 동역자들을 준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 제목
-2024년에 ITP신학교의 비전 있는 캠퍼스가 개척되고 소명 있는 신입생들이 모집되게 하소서.
-와우치낭고 캠퍼스의 사역을 담당하는 마난띠알교회의 교회 건축이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되게 하시고, 돕는 손길이 있어 건축이 잘 마무리되게 하소서.
-저희 선교사 부부가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고, 예수님처럼 현지인들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본질을 살아내는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또한, 스페인어 사용에 능통하게 하소서.
-2024년 2월에 계획중인 안식년의 계획을 인도하시고, 선교지 사역에 부담을 주지 않고 안식과 재교육이 이뤄지게 하소서.
-첫째 준희의 결혼 준비와 유학 계획을 인도하시며, 해군에 입대한 둘째 재희가 건강하고 사고없이 군생활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